사례 연구 ·

계약금이 개인 이름으로 들어갈 때 - 어디서 멈춰야 하나

아래는 전형적인 상황을 한 번 따라가 본 것입니다(익명 처리했고, 특정 고객의 말이 아닙니다). 금액은 크지 않고 절차는 정상으로 보이며, 딱 한 가지, 돈을 받는 주체만 어긋나 있습니다.

상황: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 절차

2주간 주고받고, 샘플을 확정하고, 가격을 양쪽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로 협상했습니다. 보내온 계약서에는 인장이 제대로 찍혀 있고, 조항에도 적신호가 없으며, 협상 때보다 결제를 더 강하게 재촉합니다. 계약금 비율도 평소보다 조금 높습니다. 유일하게 맞지 않는 것은 수취 계좌입니다. 예금주가 개인이고, 은행은 홍콩에 있습니다. 계약서에는 "계약금 30%"라고 적혀 있고, 상대의 설명은 "사장 개인 계좌가 더 빠르고 수수료도 아낀다"입니다.

공개 기록이 보여 줄 수 있는 것

계약서와 인장에 적힌 회사는 조회할 수 있습니다. 설립일, 사업 범위, 사회보험 가입자 수, 등록 주소, 집행 기록이 있는지입니다. 이것이 공개 기록이 줄 수 있는 것이며, "이 회사가 존재하고 정상 상태인지"를 확인해 주는 유일한 근거입니다.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"이 돈이 정말 이 회사로 갈 것인가"입니다. 회사 기록이 깨끗하다고 해서 수취 계좌가 그 회사의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. 이 둘은 별개입니다.

기록이 보여 주지 못하는 것

공개 기록은 그 개인 계좌가 회사와 어떤 관계인지 알려 주지 않습니다. 그 사람이 사장인지, 직원인지, 아무 관계도 없는지입니다. 계좌 소유권, 돈의 용도, 최종적으로 누가 승인하는지 - 이런 질문에는 어떤 공개 서류에도 답이 없습니다. 업계 추산에 따르면 2025년 중국에서 조달한 수입업체의 약 23퍼센트가 샘플 확정 후 공급업체의 잠적이나 사기를 겪었고, 같은 기준으로 B2B 플랫폼 사기의 손실 중앙값은 약 8,700달러였습니다. 더 조용한 경로도 있습니다.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로 2023년 전 세계에서 약 29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, 대부분 송금을 통해 일어났습니다.

무엇을 물을까

"계좌 명의자는 누구이며, 회사와 어떤 관계입니까?" "계약은 회사와 했는데 왜 회사 계좌로 대금을 보내지 않습니까?" "회사 계좌로 바꿀 수 있습니까? 송금 수수료는 저희가 부담하겠습니다." 세 번째 질문이 가장 많은 것을 드러냅니다. 진심으로 장기 거래를 원하는 회사라면 법인 계좌로 바꾸는 데 아무 장애가 없습니다. 걱정해야 하는 것은 받을 계좌가 개인 계좌밖에 없는 경우입니다. 법인 계좌 사용을 계속 거부한다면, 그것은 어떤 가격 차이보다 강한 신호입니다. 이 질문들을 검증 체크리스트에 옮겨 적고, 실제 답을 들은 뒤에 대금 이야기를 하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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